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피어스 (문단 편집) == 여담 == * 2002년 세계농구 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뽑혔으나, 당시에는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이 슬슬 몰락테크를 밟던 중이었다. 이때 미국팀은 6위라는 처참한 성적만을 남겼다. 그것도 미국땅에서 열린 대회였는데도 말이다. 이때 피어스는 9경기 동안 19.8점을 기록하며, 정말 열심히 뛰었지만 팀은 그 모양 그 꼴(…). * [[나이키]]의 모델이지만, 실상은 [[르브론 제임스]]와 [[코비 브라이언트]]에게 한참 밀리고, 최근에는 [[케빈 듀란트]]에게까지 밀린다. 본인 시그니쳐 슈즈도 가지고 있는데 아는 사람이 별로 없을 지경(…). 미국에서도 잘 팔리지 않는지 그의 시그니쳐 슈즈는 주로 아동용으로 많이 나오는 편이라고 한다. 괜찮은 디자인을 가진 시그니쳐 모델도 있는데 아예 성인용이 생산이 되질 않았다. 정말 본인만을 위한 신발로 만약 피어스 시그니쳐 모델들이 경매사이트에 나온다면 100% 피어스가 신고 경기한 의미 있는 농구화 일 것 이다. * 2010년 11월 3일에 [[밀워키 벅스]]전에서 2만 득점을 돌파하면서 [[존 하블리첵]], [[래리 버드]]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통산 2만 득점을 기록한 보스턴 선수가 되었다. * 그의 모습을 본뜬 [[레고]] 미니피겨가 레고 스포츠 시리즈 3565 제품으로 출시된 적이 있었다. * 1999년 여름 나이키 스폰서로 한국에 방문했다. 3대 3 농구 대회에 직접 참가하여 중,고등학생들과 경기를 펼쳤다. 당시 피어스는 이제 막 루키시즌을 끝낸 새내기 였고 nba 성공적으로 데뷔했지만 워낙 [[빈스 카터]], [[제이슨 윌리엄스]]가 유례없을 정도로 인상적인 루키시절을 보냈기에 nba골수팬만 아는 선수였다. 지금 그 학생들은 최소 30년 중후반이 되었는데 아마도 그 피어스가 이렇게 성공한 nba 선수가 되리라고는 거의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 은퇴후에는 ESPN의 The Jump의 고정 패널로 활동했었다. ~~가끔 거기서 쓰는 안경조차 녹색이다~~ 그러다 2021년 4월경에 무슨 정신으로 자신의 인스타 라이브로 포커치는걸 생중계해 논란이 되었다. 포커만 쳤으면 별 문제없겠지만 문제는 피어스의 두에는 비키니를 입은 쇼걸들이 트월킹과 온갖 외설적인 행동을 하는 게 인스타에 그대고 타버린 것. 이후 폴은 ESPN에서 잘렸다(…). * 은퇴 후에 본인을 고평가한다는 지적을 받는다. 특히 논란이 되었던 것은 스스로 [[드웨인 웨이드]]보다 낫다는 평가를 내린적이 있었다. [youtube(eLwhGZWQOsQ)] 5분 10초부터 > (웨이드와 피어스 둘 중 누가 더 나은 NBA 플레이어냐는 질문에) 쉽네! 당연히 나지! 내가 르브론이나 샼과 한 팀이었거나(중략) 24살에 샤킬 오닐과 한 팀이었다면, 내가 24~25살때 르브론이랑 보시가 같은 팀이었으면 나도 5~6회 우승했을걸? 물론 피어스가 24~25살이던 시절 보스턴은 정말 지금의 미네소타 못지않게 처참한 팀이었고, 피어스가 앨런, 가넷과 함께 슈퍼팀을 결성한 것도 30대 이후였다. 폴은 지금의 슈퍼팀 결성 메타를 비판하며 자신이 2003년~2004년에 가넷, 앨런[* 당시 가넷은 미네소타 ~~불쌍~~늑대왕 시절이었고 앨런은 밀워키의 스코어러 이미지를 갖추던 시기였다.]과 좀 더 일찍 결성했더라면 게임조차 안됐을 것이다고 발언한 바 있다. 당연히 이 떡밥은 굉장히 불타올랐고 '''어딜 감히 슈퍼팀 처음으로 결성해놓고 1우승한 주제에 3우승에 올느바 8회의 웨이드를 상대로 비비느냐'''vs '''젊은 나이에 슈퍼팀 결성해놓고서는 그때와 지금이랑 같느냐''' 는 의견으로 첨예하게 대립했었다. 스탯상으로 비교한다면 평득에서는 득점왕까지 했던 웨이드한테 피어스는 상대도 안된다.(통산 평득이 20점이 안된다..) 야투율도 웨이드는 통산 48% 피어스는 44%로 둘다 준수한 스코어러지만 차이가 꽤 난다.. 물론 3점 슛 야투 성공률은 피어스가 2143회, 웨이드가 538회로 피어스가 4배 가까이 높고[* 사실 이건 웨이드가 돌파형 슈가라서 그렇다. 애시당초 성공률도 30% 가량이기도 하거니와...], 커리어 승률은 웨이드 5할 8푼, 피어스 5할 6푼 4리로 웨이드의 근소우위. 놀랍게도 둘의 고투무브, 그러니까 경기 종료 10초전 야투 성공횟수가 69회중 15회로 정확히 일치한다. All NBA 선정의 경우 폴은 4회, 드웨인은 8회로 웨이드의 압승[* 심지어 폴은 세컨이 최대기록이고 웨이드는 퍼스트도 2회 수상했다.]. 여기에 웨이드는 폴에게는 없는 올느바 디펜시브가 있다. 피어스도 수비가 괜찮은 선수였지만 웨이드처럼 수비력으로 파이널을 우승한다던지 자신과 르브론의 전방압박이 전술로 이어진다던지 하는 수비레벨의 범주에는 해당된적이 없었다. 판단은 각자의 몫. ~~이 떡밥에 대한 현명한 해결책으로는 [[레이 앨런]]에게 물어보면 되지 않겠느냐는 댓글이 있다~~ * [[조현일]]이 보스턴 출입기자였던 당시 '아시안 리틀가이'라 부르며 잘 챙겨줬다 한다. --조현일의 키는 177cm으로 일반적으로도, 특히 나이를 감안하면 더더욱, 키가 큰 편이라는 점은 넘어가자-- * 같이 뛰었던 [[앤트완 워커]] 정도는 아니었지만 다른 스타선수들과는 달리 마른 근육질 체형이 아닌 아재 근육질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힘이 정말 세다는 평이 많았다. 은퇴한 지금은 더욱더 후덕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